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비스 1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나는 프랑스라는 이름의 기원이 되는 프랑크 민족에 의해 프랑스의 왕으로 선택된 클로비스야말로 프랑스 역사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. >---- >[[샤를 드골]], 클로비스의 세례 1500주년 기념식에서 [[프랑크 왕국]]의 초대 왕이자 [[메로베우스 왕조]]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잘리어(Salian)[* 여기서 Salic이라는 표현, 즉 [[살리카법]]이 유래되었다.][* 살리어 프랑크족 이외의 프랑크족으로는 라인 프랑크족이 있는데, 말그대로 라인강 유역에 사는 프랑크족이었으며 프랑크 왕국이 최종적으로 삼분할된 이후 독일인에 가까운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. 독일 5대 부족 공국 중 프랑켄 공국이 라인 프랑크족의 후손이다. ] [[프랑크족]][* 살리족, 살리어 프랑크 등으로도 불린다.]의 부족장. 전형적인 [[정복왕|정복 군주]]이자 군인형 군주였다. [[서로마 제국]] 멸망 직후의 혼란기를 잘 활용하여 여러 프랑크 부족들을 통합하고 [[서고트 왕국]]과 알레만족, [[부르군트 왕국]] 등을 공격하여 영토를 확장했다. 또 다른 게르만 군주들과 달리 [[아리우스파]] 그리스도교가 아닌 칼케돈파 산하 가톨릭 교회로 개종하여 로마 교황에게 교회의 수호자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. 서로마 제국 멸망 직후 권력 공백기를 잘 이용하여 여러 군소 프랑크족들을 통합하여 안정된 왕국을 세운 것은 업적이나, 권력을 획득하고 다른 부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잔혹하고 비열한 행동을 서슴지 않았고, 그 때문인지 동시대에 활약했던 [[고트족]] 지도자 [[테오도리크 대왕]]과 달리 대왕(Magnus)으로 불리지는 않는다. 하지만 훗날 테오도리크의 [[동고트 왕국]]과는 달리 프랑크[* 비록 라틴화되고 언어도 바뀌고 왕정도 아니게 되었지만, (마치 동로마가 로마이듯이) 프랑스는 프랑크와 연속되고 동일한 Francia이다.]가 현대까지 존속하면서 유럽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이기에 오늘날 대중에게는 클로비스가 테오도리크보다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